벙개를 에이스콜밴 게시판에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당.ㅋ~

짱구님, 누가 멀 맡고 말고가 어딨습니까... 걍 모래씹는 것 같던 기억들은 다 잊고싶습니다. 단지 이 방이 썰렁해지는 것이 너무 싫어서 혼자 헛짓거리 하는 거지요. 가끔씩 짱구님도 맞장구좀 쳐주시구요, 지금처럼요... 전 이 방이 아랫목에 온기가 돌고 인기척 나는 방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설봉이 도드라미 조만간 함 가시지요. 대관령 잘 다녀오시구요. 논문 드려야할 텐데...얄부리 한게 컵라면 덮어놓기엔 딱으루 나왔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