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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

onbike2004.07.24 02:22조회 수 400추천 수 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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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포항 앞바다를 보러가나 했더니..

8월 한 달 널럴하게 보내나 했더니..

지금까지 일하고 이제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낼 아침에 필사적으로 일어나서 망해암 타러가는

팀에 꼽사리 함 껴볼까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못가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올 여름 가기전에 꼭 갑니다. 아버님 산소도 돌봐야하고...

잘 주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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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성님 왜 이러슈 미안하긴요^^
    제가 얼릉 시간을 내서 올라 가야 하는데....
    확실한 스캐줄이 정해지면 전화 연락 드리겠습니다.
  • 포항 좋은곳 많아요. 토토 햄요 휴일 시간나면 운제산 아침 일찍 밟으로 갑시다(8/8) 보호대 챙기고 새로산 하이바(풀바가지) 챙겨서 가요. 그리워라 운제산... 넘 안가본것 같다
  • 태풍지나가면 흥해 바다로 아들 데리고 수영 가야지...
  • 아아... 또 있다 흥해 아름다운 길 준섭씨가 가자고 하던데 그곳도 다음주 주중에 아침일찍 시간나면 가요. 듀가티도 데려가고 얼굴본지 오래네. 요즘 제가 왜 이리 사는지 뭐가 그리 바빠서 주위에 사람들 연락도 없이 지내는지 한심스럽워요. 슬럼프 여름이라서 그런가... 개소주나 먹고 몸 보신 해야지... 형수 집에 개잡으소. 거 있잖아요 큰 놈으로다가 뭤이냐 으음.. 시베리안 허스키 그래 그것 좋터라 그랴 그거 한마리 잡아요. 그리고 택배로 보내줘요
  • 미견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침흘리는 개는 싫은데 그놈도 좋아요
  • ㅎㅎㅎ 혼자 놀고 있으니까 재미있네
  • 오늘 4년동안 왈바에 올린글보다 더 많이 작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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