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에서 만난 소나기가 너무 반갑고 고마운 재탕질(?)이었습니다.
초봄보다는 성하의 광덕산이 더 매력있더군요..
지금쯤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어드메쯤 산과 한덩어리로 뒹굴고 계실지...
sync님이라고 학교 후배하고, 스파이크님이란 분 하고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혹시 칼럼에 혹해서 가쟀다가 실망만 한건 아닌지...
다시 가보니 칼럼 쓰면서 빼먹은 끄는 구간이 상당하더군요...
뒷골에서 냉기를 느끼면서 잽싸게 도망치듯 내려왔습니다.^^
개척질이 그립군요....
나이도 얼마 안먹은게 요즘은 왜이리 자꾸 센치해지는지....
사온 더덕 막걸리가 다 떨어져가니까 그런가 봅니다.
초봄보다는 성하의 광덕산이 더 매력있더군요..
지금쯤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어드메쯤 산과 한덩어리로 뒹굴고 계실지...
sync님이라고 학교 후배하고, 스파이크님이란 분 하고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혹시 칼럼에 혹해서 가쟀다가 실망만 한건 아닌지...
다시 가보니 칼럼 쓰면서 빼먹은 끄는 구간이 상당하더군요...
뒷골에서 냉기를 느끼면서 잽싸게 도망치듯 내려왔습니다.^^
개척질이 그립군요....
나이도 얼마 안먹은게 요즘은 왜이리 자꾸 센치해지는지....
사온 더덕 막걸리가 다 떨어져가니까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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