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을 광덕고개에서 올라가시나유..???

전 요새 주말에 꼼짝 못합니다. 더구나 월말 근처 주말은 더욱 더...

겨우 담주 화욜날 근 10개월 만에 하루 왼종일 짬내서

정병호님캉 태기산 가볼라 합니다.

11월 부터는 주말에 움직일 수 밖에 없게 될 것 같은데...

11월 말쯤 어데 좋은데 데려다 주십시요.

캬 명지산... 단풍이 지금쯤은 졌겠네요....

짱구님 술벙이나 함 안하십니까... 왕창님도 요즘 여유가 없으시고...

가을도 다가기 전에 겨울처럼 스산합니다... 따스한 대포한잔 있는

술자리 그립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