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일인지 동네 뒷산에서 길찾는게 더 어렵다.
오늘은 지난번 구룡산 갔을때 봐둔 길 하나를 찾으려고 나섰다.
능선까지는 제대로 올랐는데, 내려오는 길이 애매해 오른쪽으로 진행하던 중 왼쪽에 예상했던 길이 보였다.
근데 돌아가기 싫어서, 가다보면 그 길과 만나는 또 다른 하산길이 있겠지 하고 그냥 갔다.
결국 그런 길은 나오지 않고 또 낙엽스키를 타며 하산해야 했다.
내려와서 돌아보니 왼쪽의 그 길이 맞다.
으.... 잘못갔을때 되돌아 서는 건 정말 어렵다.
근데 치악산 능선도 낙엽이 그렇게 쌓여 있진 않겠지.
설마... 올라간 사람이 몇명인데...
오늘은 지난번 구룡산 갔을때 봐둔 길 하나를 찾으려고 나섰다.
능선까지는 제대로 올랐는데, 내려오는 길이 애매해 오른쪽으로 진행하던 중 왼쪽에 예상했던 길이 보였다.
근데 돌아가기 싫어서, 가다보면 그 길과 만나는 또 다른 하산길이 있겠지 하고 그냥 갔다.
결국 그런 길은 나오지 않고 또 낙엽스키를 타며 하산해야 했다.
내려와서 돌아보니 왼쪽의 그 길이 맞다.
으.... 잘못갔을때 되돌아 서는 건 정말 어렵다.
근데 치악산 능선도 낙엽이 그렇게 쌓여 있진 않겠지.
설마... 올라간 사람이 몇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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