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비로봉까지?? 음... 사람 잡을 거 같지만, 정병호님과 온바님만 밑고 갑니다;;; 8시 전 매표소 통과면, 집에서는 5시 좀 넘어서 출발해야 한다는 얘기 ㅋㅋㅋ 하드코어한 하루가 될 듯하군요 ㅋㅋㅋ 암튼 갑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일 생기지 않는 한 참가!! 변동 생긴다면, 생기는 대로 리플 달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싱크님, 제 후배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저 인간이랑 같이 산에가면 다신 같이 안가게 된다."
그러니 절 믿지는 말아 주세요... 흑흑흑.
비로봉은 구룡사에서 올라가면 사람 잡을 수도 있지만 부곡 매표소는 해발 500m 정도로 고도 600만 (?) 올리면 됩니다.
가기전에 예상로를 올리겠습니다.
점신은 하산해서 먹는게 목표입니다! ^^*
점심은 하산해서 먹는다는 목표가 가장 맘에 들면서도 가장 미심쩍은 부분입니다 ㅋㅋㅋ 속지 말고, 점심 거리 가능한 한 고열량으로 많이 가져가야지.... 저는 늘 구룡사로 해서만 비로봉을 올랐었거든요. 고도 600미터만?? 음, 속지 말자 600이라는 숫자 ㅋㅋㅋ 산에서 고도로 600이면 장난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ㅎㅎㅎ 고생문 앞에 두고 즐거운 기대감을 갖는 이상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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