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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날씨가...

정병호2004.11.08 10:31조회 수 386추천 수 1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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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 날씨가 흐리고 비, 비후 갬으로 나오는 군요.
앞 길 훤합니다.
흐흐흐...
제가 여기 사니까 당일 아침이면 하늘 상태 완벽하게 파악됩니다.
글고, 일단 비가 와도 무조건 갑니다~

근디 온바님, 낙수대 하산길이 더 좋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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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복장을 어찌 준비해야 할지... 비 오지 않는 경우라도, 겨울 복장으로 가야 하나요 아님 가을 복장에 윈드 브레이커 같은 거 가지고 가면 되나요? 비가 오면 안되는데...
  • 정병호글쓴이
    2004.11.8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날이 너무 따뜻해 딸기가 열렸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온도는 그리 내려가지 않을 듯 합니다.
    능선상에서 쉴 때는 추울테니 껴입을 옷은 준비하시고, 올라갈 때는 가볍게 입으셔도 될겁니다.
    비는 ... 맞으면서 올라갈지, 올라가서 맞고 그칠지.... 암튼 오기는 온다는데 와도 조금일 것 같습니다.
    다만 비 온뒤 낙엽쌓인 길이 좀 신경쓰이는군요.
  • 낙수대길 더 좋긴 한데.. 탈 수 없는 곳이 한 1키로 가까이 됩니다. 폐허가 된 계곡길.. 아시죠? ㅋㅋㅋ
    근디 1키로 끈 후에도 무쟈게 탔습니다. 하여간 큰 그릇은 큰 그릇이여..

    그날 만약 비가 많이 오든지 하믄, 걍 워킹하렵니다. 걸어서 비맞으며 오순도순 ... 그 맛도 일품일 것 같어요
    요긴 탈만 하겠다 아니다 못탄다 싱갱이도 벌여감서...ㅋㅋㅋ

    하여간 비가오건 눈이오건 잔차갖고가건 놓고가건 갑니당.ㅋㅋㅋ
  • 정병호글쓴이
    2004.11.8 2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온바님, 거 좋은 생각입니다~
    변암이 아마 기도처 비슷한 곳 같으니 세상 잘 돌아가라고 기원도 좀 하구요.
    비 오고 갠다니 조망 한번 터지면 올라간 보람 있는거라고 생각하렵니다.

    낙수대 길은... 올해가 가기전에 함 확인해야 하는데...
    치악산 빨리 끝나면 태기산 함 더 가죠 뭐.
    흐흐흐...
  •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탄다 캬 ~ 멋지다. 비맞으며 자유잔차질 그거이 진짜 환상인디...
    하여간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온바님의 아동스러운 정신세계를 아는 저로서는 같이 하는 다른 분들의 정신세계는
    안뵈어도 어느 정도는 감이 옵니다.^^ㅋㅋㅋ
  • 음,.. 토토님 -.- 뵌 적도 없는데, 이런 선전포고성의... ㅋㅋㅋ

    그런데 정병호님, 안흥이나 강림에 이른 아침에 아침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시간에 대서 갈려면 제가 아무래도 집에서 새벽 4시에는 출발해야 할 거 같은데, 그러면 먹고 가기는 좀 그렇고... 빈 속에 비로봉 오르기도 거시기 하고... 좌우간 최선의 방법은 안흥이나 강림 도착해서 거기서 새벽 해장국 같은 거 파는 데 있으면 거기서 먹는 걸 거 같습니다. 만약 그런 데가 없다면 중간 휴게소 어디쯤에서 먹고 가야 할 거 같구요..
  • 정병호글쓴이
    2004.11.9 0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그게... 참... 이 동네엔 그 시간에 문여는 식당은 없는 걸로 압니다.
    흐흐흐... 이 동네가 좀 그렇답니다. ^^;
    문막휴게소에서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일기예보에 이런게 있군요.
    10~11일경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으며, 육상에서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시기 바람.
    점점 기대 됩니다.
  • 청승맞게 비맞고 다니기는
    예전같지 않아요 열정이 많이 식었죠 한참때는 태풍도 뚤었는데 ㅎㅎ
    다녀 와서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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