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따뜻해 딸기가 열렸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온도는 그리 내려가지 않을 듯 합니다.
능선상에서 쉴 때는 추울테니 껴입을 옷은 준비하시고, 올라갈 때는 가볍게 입으셔도 될겁니다.
비는 ... 맞으면서 올라갈지, 올라가서 맞고 그칠지.... 암튼 오기는 온다는데 와도 조금일 것 같습니다.
다만 비 온뒤 낙엽쌓인 길이 좀 신경쓰이는군요.
그런데 정병호님, 안흥이나 강림에 이른 아침에 아침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시간에 대서 갈려면 제가 아무래도 집에서 새벽 4시에는 출발해야 할 거 같은데, 그러면 먹고 가기는 좀 그렇고... 빈 속에 비로봉 오르기도 거시기 하고... 좌우간 최선의 방법은 안흥이나 강림 도착해서 거기서 새벽 해장국 같은 거 파는 데 있으면 거기서 먹는 걸 거 같습니다. 만약 그런 데가 없다면 중간 휴게소 어디쯤에서 먹고 가야 할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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