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이발하러 안흥을 내려갔습니다.
마침 후배가 놀러왔다가 서울 가는 버스타러 나가는 길이라 같이 갔는데.
당연히 자전거가 없는 후배는 걷고, 전 끌고 갔고 이발하러 가니까 속에 반팔을 입고 갔습니다.
내리막을 다 가서 동네 접어들기 직전에서야 후배는 지나가는 차를 히치했고, 전 그때부터 한 7~8분쯤 탔습니다.
그렇게 이발하고 뒷머리를 짧게 깍아 좀 썰렁한 기분으로, 택배짐 좀 무거운 것까지 찾아서 올라왔는데.
추운날씨이긴 해도 영상이고, 오는 길이 오르막이라 별 걱정하지 않고 그냥 왔다가...
도착한 잠시후부터 좀 으실으실하고 뻑뻑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음날은 몸상태가 아주 불안정하길래 오늘까지 계속 털모자 쓰고 옷 하나 더 입는 난리를 쳐서 겨우 회복됐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영상이라고 해도 추울때는 옷 따뜻하게 입고 탑시다!
잘못하면 몸살납니다.
근디 몸살기운 있을때는 털모자 쓰고 있는게 최고입니다~
마침 후배가 놀러왔다가 서울 가는 버스타러 나가는 길이라 같이 갔는데.
당연히 자전거가 없는 후배는 걷고, 전 끌고 갔고 이발하러 가니까 속에 반팔을 입고 갔습니다.
내리막을 다 가서 동네 접어들기 직전에서야 후배는 지나가는 차를 히치했고, 전 그때부터 한 7~8분쯤 탔습니다.
그렇게 이발하고 뒷머리를 짧게 깍아 좀 썰렁한 기분으로, 택배짐 좀 무거운 것까지 찾아서 올라왔는데.
추운날씨이긴 해도 영상이고, 오는 길이 오르막이라 별 걱정하지 않고 그냥 왔다가...
도착한 잠시후부터 좀 으실으실하고 뻑뻑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음날은 몸상태가 아주 불안정하길래 오늘까지 계속 털모자 쓰고 옷 하나 더 입는 난리를 쳐서 겨우 회복됐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영상이라고 해도 추울때는 옷 따뜻하게 입고 탑시다!
잘못하면 몸살납니다.
근디 몸살기운 있을때는 털모자 쓰고 있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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