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것봐욧! 남들 일하는 평일에 혼자 잔차질하니 그런 일이 생기지 ... 좌우간 지금 내 대바기를 내놓긴 했는데, 그게 안팔린다면 몰라도 팔린다면 ... 그래서 말로만 얘기허던 그 시꺼먼 엠원을 지르게 된다면, 그 땐 막걸리 한 잔 찐하게 사소 ....

크.... 12월에 산을 탈 수 있다니... 부럽슴다.
전 내년 4월 중순부터나 함 기어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에궁...

네... 아... 그거이 말이죠.
저 서울살때 룸메이트였던 학교 후배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길로 막 접어들었습니다.
근데 그 후배가 참여연대 회원이라서 어찌하다보니 참여연대 회원 월보쪽이랑 연결돼고, 몇달전부터 내년까지 '포토 에세이'란을 맡았답니다.
그래서 얼마전 놀러왔다가 이 근처 사진을 찍어 제 생활을 주제로 나간겁니다.
전 아직 회원은 아니고... 참여연대가 좀 더 과격해지면 회원이 되볼려고요.
지금은 너무 얌전해서.
ㅋㅋㅋ
참여연대 회원소식지 12월호에 나갔습니다.

근디 온바님은 삭제된 답글을 연결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