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해가 치악산을 넘어갑니다. 어제밤까지만 해도 마지막 해와 첫 해를 못본다더니 요즘 일기예보는 평소보다 좀 더 헤매는군요. 겨우 하루가 지나는 것 뿐인데 어찌 이리 큰 의미가 부여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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