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놈의 겨울이 맨날 춥기만 하고 눈은 찔끔찔끔.
여기 강원도 맞나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영동 폭설릉 진부에서 가리왕산 능선을 못넘고 주저 앉더니, 어젠 대설 주의보가 무색하게 좀 쌓이다 말고.
올해들어 눈삽 들고 밀어본게 겨우 3번입니다.
날은 추워서 맨날 수도관에 신경써야 하고.
제가 겨울만 되면 눈때문에 제정신이 아닌데, 올 겨울은 증말 황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작년에 함박눈 왕창 왔을때 눈사람 18개를 만들었는데, 작년엔 겨우 2개, 올핸 한개도 못만들 듯 합니다.
산악스키를 배우고 싶어도 눈이 있어야 배우지....
올해도 산악스키로 대관령 횡단하는건 물건너 갈 듯한 분위기입니다.
아우~~~!!!
여기 강원도 맞나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영동 폭설릉 진부에서 가리왕산 능선을 못넘고 주저 앉더니, 어젠 대설 주의보가 무색하게 좀 쌓이다 말고.
올해들어 눈삽 들고 밀어본게 겨우 3번입니다.
날은 추워서 맨날 수도관에 신경써야 하고.
제가 겨울만 되면 눈때문에 제정신이 아닌데, 올 겨울은 증말 황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작년에 함박눈 왕창 왔을때 눈사람 18개를 만들었는데, 작년엔 겨우 2개, 올핸 한개도 못만들 듯 합니다.
산악스키를 배우고 싶어도 눈이 있어야 배우지....
올해도 산악스키로 대관령 횡단하는건 물건너 갈 듯한 분위기입니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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