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해를 중심으로 부산, 경남지역에서 자전거생활을 하다 사업(? 아니 장사) 관계로 최근 몇일전에 안산으로 이사왔습니다.
실력이나 체력은 미천하지만 최소한 같이하는 일행에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혼자서 골병드는 넘입니다.  ^^
정신없는 몇일이 지나고 이제 제 정신으로 돌아오니 산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염치불구 하고 몇 가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궁금 1. 아침 운동으로 1시간 30분을 전후로 적당한 코스 (경사가 있고 경사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좋을 것 같은데..... )
궁금 2. 모임의 참석 여부는 저 같은, 아무나도 가능한지...
궁금 3. 가능하다면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모이시는지...
궁금 4. 기타 많지만 우선 허락을 득한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딩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