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한 눈보라가 온동네를 날려버릴듯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날아갈까 무서워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웬만하면 눈보라를 맞으며 헤매볼까 했는데, 그러다간 남해바다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울의 마지막 자락이 겨울다워서 아주 기분 좋습니다.
2년 연속 황량한 겨울인가 싶었는데, 점점 설국으로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눈으로 모레까지는 이 동네 고립될 듯 합니다.
아우~
이 눈이 그치면 치악산 종주하고 싶다~~
날아갈까 무서워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웬만하면 눈보라를 맞으며 헤매볼까 했는데, 그러다간 남해바다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울의 마지막 자락이 겨울다워서 아주 기분 좋습니다.
2년 연속 황량한 겨울인가 싶었는데, 점점 설국으로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눈으로 모레까지는 이 동네 고립될 듯 합니다.
아우~
이 눈이 그치면 치악산 종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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