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합니다. 주천강 트래킹은 염장 맞습니다.
아.....저 아름다운 풍광을 보라....

아니, 눈덮힌 깡깡 언 강에서 머하냐고요...잔차를 탈수있나 낚시를 할수있나 .. 연애질을 할 수 있나...
겨우 트래킹 밖에 몬하자나욧.. 그 염장 싱겁군... 텁텁!!

겨울 사진은 솔직히 흥미 없는데, 여름 사진은 너무 좋네요... 워낙에 추위를 싫어해서 스키장 가기도 아주 싫어하거든요. 여름의 저 시원한 풍경은 정말이지 좋습니다^^ 입산 통제 기간 끝나면 평일에 다시 한 번 비로봉에서부터 작년 11월 우리 갔던 그 코스로 다운힐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재탕은 절대 안하시는 타입인가요, 병호님은?

ㅋㅋ 전 겨울, 눈만 오면 정신을 못차리죠.
글고 재탕은 물론 삼탕, 사탕도 가리지 않습니다.
눈 녹고 4월 되면 매화산도 북밭골 하산이랑 새말쪽 하산도 할 예정입니다.

오, 병호님 조씸다 ㅎㅎㅎ 매화산에 함 가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