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척봉은 많이 얌전해졌고.. 과메기는 설 지나믄 안판다고... 맛 없다고... 캬캬캬 싸나이 토토님과 미소년 두카티님캉 지리산 닌삼주만 무척 축내고 왔심다.. ..그리고.. 정말 포항까지 세시간 걸립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