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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3월 중순이건만 ...

슬바2005.03.13 21:36조회 수 320추천 수 1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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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저야 묵언수행은 아니나 동네에서 깔짝 찔끔 타면서 살았습니다.
그 동안 재민코스에서 하드테일 타다 날라 목에 깁스도 하고 다녔고요 ㅋㅋ
풀샥은 뒷샥 터져 꼴도 보기 싫을 때가 있었구요.

그 동안 달라진게 있다믄 출퇴근 시간입니다.
분당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다 분당에서 을지로 출퇴근 합니다.

꼭 날이 풀려야 잔차를 타는 것은 아니나 많은 사람들의 봄의 생기를 몹시도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네, 생기말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조만간 뵐 기회를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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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슬바형님... 얼굴 까먹겠습니다. ㅎㅎㅎ 잘 계시군요..
  • 안녕하세요~ 슬바님.
    얼굴이 생각 안납니다.
    흐흐흐...
    서로 얼굴 기억하게 올 봄엔 멀리 원정 함 오세요.
  • 슬바글쓴이
    2005.3.14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얼굴은 맘 푹 놓고 잊으셔도 됩니다.
    그러다 저를 보는 순간 바로 눈을 감게 되고 또 바로 저를 알아보게 되죠 ㅋㅋ
  • 슬바님 이거이.. 건재하고 계신것은 분당주민들의 제보를 통하야 알고 있었읍니다.

    이제 슬슬 동반 기지개를 함 켜보시지요. 2주후 삼빠리 롸딩 기대해봅니다. 이번에도 때늦은 서설이 내리려나....

    반갑사옵니다.
  • 슬바님^^ 오랜 만입니다. 목에 깁스할 정도면 상태가 심각한거 아닙니까?
    그래도 웃으시니 심각한건 아니겠지요^^ 쾌유바랍니다.
  • 아이구 이게 누구야
    올봄에는 얼굴좀 볼수 있으려나
    한잔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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