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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진빠리2005.03.27 00:46조회 수 359추천 수 1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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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25)날 업무관계로 안성에 있는 업체 실사하러 갔다가

부드럽게 눈에 들어오는 산이 있길래....

물어봤더니....500짜리 선운산이라더군여...

앵글이 마치 가로누워있는 여인의 바디라인 처럼....

하도 부드럽길래 찾아보니...과연 부드럽다고는 한네여!...

가끔은 부드러운 산도 눈에 꽃힐때가 있군여!...

근데....여기는 접수했나?


진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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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onbike
    2005.3.27 09: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성이라믄 아마 선운산이 아니고 서운산일겝니다. 거긴 왕창님께서 벌써 깃발 꽂으셨죠.ㅋㅋㅋ
  • onbike
    2005.3.27 0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창님 그쵸오?

    이제 광순이 다시 가시나요... 아직도 왕창님께서 더듬지 않은 깊숙한 곳이 남았을라구요... ㅋㅋ 저도 요즘 광순이 생각이 새롭습니다.
  • 진빠리글쓴이
    2005.3.27 1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글고보니...서운산이군여!...
    요즘 디테일이 무척딸립니다....진짜 올즈보이가되어 가능나봐여!...
    그렇겠지!...창이 벌써 안범했을리가!....ㅋ~
  • 왕창
    2005.3.27 15: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깃발을 꽂긴 꽂았는데 깜깜 무소식이네 ㅎㅎ
    광순이는 깊숙한 곳이 있긴 있는데 짧아서
    잠깐 잠깐 시간내서 할터야지
    오늘 글들이 전부 애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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