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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도 봄은 오능가...

onbike2005.04.02 13:47조회 수 310추천 수 1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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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복에는 발발 떨믄서 입김 팍팍 날리믄서 출근했다가..

점심먹으로 나가보니... 개나리 진달래 꽃망울에..

처자를 화사한 옷차림에...

봄은 왔나 싶습니다.

근무하는 토욜 점심에 낮술한잔 하고..

다시 삼실에 앉아서 취중한(?)을 즐기고 있는 온바이쿠...였슴돠..



on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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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Biking
    2005.4.2 2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허~ 백주 대낮에 낮술 한잔에 봄타령이라~ ㅎ
    어디 봄이 기다려 준다딥까..ㅋ
  • onbike글쓴이
    2005.4.3 0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쩌다 먹은 낮술 맛이 안잊혀져서 집에 와서 밤술 한잔 더했심다..
    술기운이 안잊혀져선지 봄기운이 안잊혀져선지..

    우리의 음유시인 바이킹님,
    ..
    정말 안기달려주더만요... 봄 그넘.ㅋ
  • 짱구
    2005.4.3 19: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술벙이나 한번 합시다.......

    등포에서.. ㅎㅎ 먼 말이 필요 하것습니껴..... ^^

    털은 어떻케....... 현상유지 되고 있나 ? ^^^
  • yangah
    2005.4.5 2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초에 좋습니다.
    주말 제작이라 주말엔 시간내기가 영 힘듭니다.
    주초 영당포 술벙...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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