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습관처럼 깨서리..
아그들 색시 깨기전에 후닥닥 챙겨서
삼서이 까지는 몬가겠고
전에 코스발굴 실패했던 이천 도드람산 또 갔더랬습니다.
꽤 안부리고 정면승부 걸었는데... 40도 경사에 줄줄 흐르는
마사토...
능선까지 가다가 반쯤 죽었슴돠...
300미터 채 안되는 산을 능선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왔는데...
내려오니 운전대 돌릴 힘도 없고
클러치 밟을 힘도 없더군요..
돌아오니 11시반, 색시와 아해들은
벌써 깨서 눈초리에 불밝히고
"어디갔다 왔써!"....
후달리는 팔다리로
봉사했숨돠..
오널은 또 야근...
오장육보가 까스로 가득함돠...
누가 좀 터뜨려주...
아그들 색시 깨기전에 후닥닥 챙겨서
삼서이 까지는 몬가겠고
전에 코스발굴 실패했던 이천 도드람산 또 갔더랬습니다.
꽤 안부리고 정면승부 걸었는데... 40도 경사에 줄줄 흐르는
마사토...
능선까지 가다가 반쯤 죽었슴돠...
300미터 채 안되는 산을 능선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왔는데...
내려오니 운전대 돌릴 힘도 없고
클러치 밟을 힘도 없더군요..
돌아오니 11시반, 색시와 아해들은
벌써 깨서 눈초리에 불밝히고
"어디갔다 왔써!"....
후달리는 팔다리로
봉사했숨돠..
오널은 또 야근...
오장육보가 까스로 가득함돠...
누가 좀 터뜨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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