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 천문대에 갈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같이 가는분 차에 자전거를 싣고 갔습니다.
생각엔 천문대 올라가는 도로가 가장 긴 오르막중 하나가 아닐까 해서 함 타보려고 갔는데, 가서 보니 이정표에 9.3km 라고 적혀 있습니다.
애게...
물론, 저 아래 입구부터 하면 17km 이긴 한데, 거긴 차가 많이 다니고, 갓길이 없어 별로 탈 생각도 안들고 해서 그냥 9.3 km 구간만 탔습니다.
별로 경사가 급하지도 않고, 특별히 어렵고 긴 것도 아니라 그냥 쉬엄 쉬엄 올라갔다 왔습니다.
그래도 커브가 심해 내려올땐 브레이크 닳는게 느껴지더군요.
맘 같애선 등산로로 내려와보고 싶었지만, 비 온뒤에다 요즘 타이어가 앞뒤 다 도로용이라 그냥 참았습니다.
글고보니 1주일만 있으면 입산통제 풀립니다.
ㅋㅋㅋ
생각엔 천문대 올라가는 도로가 가장 긴 오르막중 하나가 아닐까 해서 함 타보려고 갔는데, 가서 보니 이정표에 9.3km 라고 적혀 있습니다.
애게...
물론, 저 아래 입구부터 하면 17km 이긴 한데, 거긴 차가 많이 다니고, 갓길이 없어 별로 탈 생각도 안들고 해서 그냥 9.3 km 구간만 탔습니다.
별로 경사가 급하지도 않고, 특별히 어렵고 긴 것도 아니라 그냥 쉬엄 쉬엄 올라갔다 왔습니다.
그래도 커브가 심해 내려올땐 브레이크 닳는게 느껴지더군요.
맘 같애선 등산로로 내려와보고 싶었지만, 비 온뒤에다 요즘 타이어가 앞뒤 다 도로용이라 그냥 참았습니다.
글고보니 1주일만 있으면 입산통제 풀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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