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님
얼굴 한번 안뵙고 글로서 인사합니다.
바래봉 정상에서 헬기장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운봉에서 임도도 들어갔었구요
바래봉 올라가는길은 고행이었지만 정상에서의 싱글은
철쭉 몽우리를 바라보며 환상적인 라이딩을 했습니다.
불행이도 임도는 절반 정도 진행하다 산림감시원에게
적발(?)되서 운봉으로 되돌아왔지만 아름다운 산길이더군요
토요일저녁은 남원 휴양림에서 자고
다음날은 장수군의 번암에서 지지리를 거쳐 백두대간인 영취산 무령고개를 넘었습니다.
해발 900m.
번암에서 무령고개까지의 15km 오르막은 개울을 따라 5~7%의 완만한 오르막을 올랐습니다.
절반은 포장이고 그 나머지는 비포장이었고
이역시 적극 추천할만한 길입니다.
아쉬운건 이 길이 곧 포장 될 것 같네요
이날은 약 50km의 라이딩을 했었습니다.
태기산도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양구미재에서 태기산쪽으로 넘어 싱글길이 있다고 하는데 무작정 진입해서 찾아 보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하고 싶습니다.
얼굴 한번 안뵙고 글로서 인사합니다.
바래봉 정상에서 헬기장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운봉에서 임도도 들어갔었구요
바래봉 올라가는길은 고행이었지만 정상에서의 싱글은
철쭉 몽우리를 바라보며 환상적인 라이딩을 했습니다.
불행이도 임도는 절반 정도 진행하다 산림감시원에게
적발(?)되서 운봉으로 되돌아왔지만 아름다운 산길이더군요
토요일저녁은 남원 휴양림에서 자고
다음날은 장수군의 번암에서 지지리를 거쳐 백두대간인 영취산 무령고개를 넘었습니다.
해발 900m.
번암에서 무령고개까지의 15km 오르막은 개울을 따라 5~7%의 완만한 오르막을 올랐습니다.
절반은 포장이고 그 나머지는 비포장이었고
이역시 적극 추천할만한 길입니다.
아쉬운건 이 길이 곧 포장 될 것 같네요
이날은 약 50km의 라이딩을 했었습니다.
태기산도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양구미재에서 태기산쪽으로 넘어 싱글길이 있다고 하는데 무작정 진입해서 찾아 보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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