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님 몇시에 출발인가요
야근이라

일주일전쯤 주간 예보 확인후 22일쯤으로 결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왕창님이 함께 가신다면이야 더 즐거운 라이딩이 될겁니다.
정병호님 어떻게 그전날 미리가서 신세좀 지고 아침에 함께 출발하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가능하다면 전날밤 가면되는데..
참 왕창님은 야근이라 어쩌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올해엔 서울랠리나, 280같은 라이딩보단 이렇게 떠나는 여행에 더 비중을 두려고 생각하고 실천중입니다.

또 평일이람!

병호님, 7월 중에 토욜 하루 잡아바바요. 저도

능선 종주 가튼거 함 해보게...ㅜ.ㅜ

기왕이면 전날 오셔서 자고 다음날 일찍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계획은 모릿재-장전삼거리인데, 중간 영원사 갈림길에서 이후 길 상태를 보고 난 뒤 더 가냐 하산 하냐를 결정하려 합니다.
영운사 이후는 길이 희미해진다고 하는데, 6월 말이면 아마 수풀로 가득차 있을 것 같아서요.

온바님, 갔다와서 괜찮으면 7월중 쥬말에 다시 갈께요~

저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야근이라 쉽지 않겠군요
난중에 시간나면 같이 가죠

정병호님 그럼 천상 단둘이 조용히 다녀와야 겠네요..
또 누구 함께 가실분 없나?

왕창님, 해가 긴날이고 구간이 아주 길진 않으니까 너무 일찍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신다면 서울출발이 언제쯤이세요?

어제 저 혼자 물을3리터는 마신것 같습니다
날도 더운데 전날 올라가 주무시고 아침에 일찍 올라가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7시 퇴근인데 거기 도착해서 올라 갈려면
삼삼 할겁니다 ㅎㅎ
레인님과 두분이서 오봇이 다녀오세요

280후 한번도 함께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어렵겠네요..
이런 번개에서 만나뵈야 반갑고 좋은데..

병호님도..없고..레인님도 없고...
보고싶은 산친구들...ㅋ
초록의 파도가 넘실데는 능선에서 함께 항해하고 싶은데..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ㅎ~

갔다와서 괜찮으면 다시 한번 갈꺼니까 그때 오셔요.

biking님 저도 뵙고 싶습니다.
왕창님이나 biking님, 온바님, 십자수님등등 정말 그립고 만나면 반가운 분들이신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언제나 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