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둔교에서 출발하여 아침가리골 임도로 올라 구룡덕봉 정상까지 끌고 갑니다.
임도라 단힐차로 가더라도 쉬엄쉬엄 하면 세시간 정도믄 될 듯.
구룡덕봉 정상에서 어두니골을 따라 개인약수로 단힐합니다.
아무도 모를 길이지만, 등산로가 확실하고 경사가 여타 계곡길에 비해 완만하며 오르
막은 단 한치도 없다는 것만 확실합니다.
휴양림쪽으로는 단힐차는 말할 나위 없고 일반 잔차로도 접근이
힘들 듯 합니다.
벌써부터 가심이 뛰고...
이제 본 모습을 찾아가는 듯 해 온바이크는 갱생의 희열을 느낌미다.
자!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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