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바님과 접선 성공했습니다.
강릉가는 날이 오늘 같아서 연락을 했더니 벌써 원주 도착했다길래, 새말 통과 후 다시 연락해서 안흥에서 만났습니다.
2년전과 다 똑같은데, 배가 좀 더.. ^^;
원주 지나자 마자 강원도에 들어온 걸 실감하시더군요.
같이 점심먹고 둔내 가는길 좀 같이 타다가 돌아왔습니다.
강릉가려던 계획을 진부에서 진고개 넘어 주문진쪽으로 바꿨는데 지금쯤 도착했을 것 같습니다.
선선한 날씨라 타기 좋은 조건이었는데, 결국은 진부 지나면서 비 한바탕 맞지 않았을까...
아마 안흥 사람들은 "저것들이 이 더운날 뭐하는겨?" 했을겁니다.
ㅋㅋㅋ
강릉가는 날이 오늘 같아서 연락을 했더니 벌써 원주 도착했다길래, 새말 통과 후 다시 연락해서 안흥에서 만났습니다.
2년전과 다 똑같은데, 배가 좀 더.. ^^;
원주 지나자 마자 강원도에 들어온 걸 실감하시더군요.
같이 점심먹고 둔내 가는길 좀 같이 타다가 돌아왔습니다.
강릉가려던 계획을 진부에서 진고개 넘어 주문진쪽으로 바꿨는데 지금쯤 도착했을 것 같습니다.
선선한 날씨라 타기 좋은 조건이었는데, 결국은 진부 지나면서 비 한바탕 맞지 않았을까...
아마 안흥 사람들은 "저것들이 이 더운날 뭐하는겨?" 했을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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