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투어등 장거리 경험이 없지만 운전 경험등으로 미루어 강릉행 코스는 장난이 아니라는데 적어도 한표 ...ㅋ
'~재'라는 이름만 붙으면 최소 3~4KM, 길면 9KM, 이런 것을 몇개를 넘었는지 ...
아래 병호님 글대로 진부로 빠져 다음 날 한계령 넘어 집으로 복귀하려하였는데 사실 이번 목표가 강릉이라 강릉을 가지 않으면 먼가 찜찜할 것 같아 수 많은 갈등과 진부까지 함께했다가 결국 강릉행으로 결정 해부렀습니다.
암튼 대관령에서 비 쫄딱 맞고 부들부들 떨며 내려와 그 추위를 달래기 위해 자판기 커피 2잔과 율무차 1잔을 삽시간에 먹어치우고 심야버스로 복귀를 결정하고 진행했지요.
저 같은 허접이 강릉을 당일로 무사히 갔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도 저는 MTB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허접해도 로드 타이어 이런거 안키웁니다. 걍 2.1 붙이고 갑니다. 머 차이야 없겠지만 서두 ㅋ
제일 힘들었던 것은 역시 엉덩이와 똥꼬인데 지금도 고통스럽습니다. 게다가 왠 짐은 그리 많이 꾸렸는지 배낭이 대략 7~8kg 정도되더군요. 잔차도 어그레시브 크로수칸츄리를 지향한답시고 100미리샥에 라이져바 머 이런 세팅입니다.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쉽지 않은 투어였네요.
후기는 아닌데 후기가 되었나? 2.3에다 이런 글을 쓰다니 ... ㅋ
온바님도 어반으로 강릉함 가실까나? ㅍㅎ
'~재'라는 이름만 붙으면 최소 3~4KM, 길면 9KM, 이런 것을 몇개를 넘었는지 ...
아래 병호님 글대로 진부로 빠져 다음 날 한계령 넘어 집으로 복귀하려하였는데 사실 이번 목표가 강릉이라 강릉을 가지 않으면 먼가 찜찜할 것 같아 수 많은 갈등과 진부까지 함께했다가 결국 강릉행으로 결정 해부렀습니다.
암튼 대관령에서 비 쫄딱 맞고 부들부들 떨며 내려와 그 추위를 달래기 위해 자판기 커피 2잔과 율무차 1잔을 삽시간에 먹어치우고 심야버스로 복귀를 결정하고 진행했지요.
저 같은 허접이 강릉을 당일로 무사히 갔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도 저는 MTB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허접해도 로드 타이어 이런거 안키웁니다. 걍 2.1 붙이고 갑니다. 머 차이야 없겠지만 서두 ㅋ
제일 힘들었던 것은 역시 엉덩이와 똥꼬인데 지금도 고통스럽습니다. 게다가 왠 짐은 그리 많이 꾸렸는지 배낭이 대략 7~8kg 정도되더군요. 잔차도 어그레시브 크로수칸츄리를 지향한답시고 100미리샥에 라이져바 머 이런 세팅입니다.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쉽지 않은 투어였네요.
후기는 아닌데 후기가 되었나? 2.3에다 이런 글을 쓰다니 ... ㅋ
온바님도 어반으로 강릉함 가실까나?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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