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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잘탄다는것..

니콜라스2005.07.21 15:23조회 수 322추천 수 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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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러 강호의 고수들의 어반질을 보며 좀처럼 머리속에서 어반질이

아니 트라이얼테크닉이 떠나질 않는군요. 트라이얼 자체보다 어반질에 적절히

적용되어 유용해지는 팁들을 익히고 싶은 욕망때문이겠지요..ㅋㅋ

기타를 잘친다는게 현란한 테크닉보다 그저 악보없이 어떤 노래든 줄줄이  반주를

잘 맞춰주는게 실력이듯 자전거 잘탄다는게 현란한 테크닉두 좋지만 어떤상황에서든

안내리고 타는게 잘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트라이얼 기술도

안내리고 타기위한 기술 아닌가요?  냉방병인지 가물가물한 정신에 단상을

적습니다..ㅎㅎ  안내리고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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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참! 어제 탈만한 근교산 알려드린다는 게 깜박했네요.

    자, 그럼, 한 삼십여분 안내리고(!) 내리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겄습니다아..ㅋ

    강촌 봉화산 코스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온바이크 칼럼을 참고하시구요..

    저랑 같던 강선사-검봉 코스 말구요,

    구곡폭포 주차장에서 챌린져 코스 임도로 업힐해서 장승 있는 고갯마루까지 가서 장승 뒷편의

    등산로로 봉화산 정상까지 올라서 동북능선을 따라 단힐하는 코스임다..

    올라가는 거 별로 안힘들구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ㅋ



  • 니콜라스글쓴이
    2005.7.21 16:0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강촌 봉화산은 온바님이랑 한번더 같이 갑시다 칼럼보니 혼자가기 아깝고 옛동지와 한번더 찾고 싶네. 난 지금 뾰루봉을 생각하는데 이거 멜바산이 아닐까 싶네..온바 칼럼좀 더 뒤져서 마땅한 산을 하나 찾아서 떠나보겠네. 근데 거 참 빨리도 알려주는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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