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도 뾰루봉 정상도 손바닥 남짓한 바윗댕이 였던거 같고 들어서는 길이 첨부터 깔딱고개였던걸로 기억나네. 일단 리-라이딩 하고 아직 산에를 못갔으니 방태산을 시발로 생각해야겠구먼. 그리고 연차 빨리 생겨서 왕창님등등 평일날 땡땡이좀 쳐보자구..평일날 땡땡이가 그런거 있잖아 나쁜짓하면서 느끼는 스릴...-.-;

뾰루봉 - 화야산 - 고동산 2001 년에 왕창 빠리 리키 아일렛( 이냥반 요즘 머하는지.. )하구
갔었습니다. 뾰루봉 오르는길 약 3 키로.... 주금.....
기껏 능선에 붙으면 끝까지...... 탈데라곤 거의 없습니다. ^^
그런길 아시죠 ? 탈만하면 암릉.... 탈만하면 덩쿨.....

2002 로 정정...... 시간되면 방태산에서 뵙지요.... ^^

반갑습니다 짱구님, 뾰루봉 그러고보니 이름부터가 굉장히 신경질 적이네요, 왠지 방태산도 대박벙개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방태산에서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 모두 함 뵈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

광교산으로 오세요
평일에 오면 등산객도 널널하니
있을거 다있습니다 골라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