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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날다

왕창2005.08.07 00:50조회 수 329추천 수 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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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시간에 쫓기고
소나기는 밀려오고  
커브길 돌자마자 4륜구동이 파놓은 웅덩이
간만에 날다
그래서 왼쪽어깨 해먹다
돈과 몸으로 때울일만 남았네
겉은 멀쩡한데
바깥어깨쪽 인대에 이상이 발생 한것 같습니다
오늘 완전히 장사 망했네
그래도 오랜만에 같이한 친구들이 있어서 좋았고
돌땡이 다운도 좋았습니다
손목이 다 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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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어쩌다 이런 일이.
    빨리 완쾌 되기를 바랍니다.
  • 조심하시지요. 치료 잘 하세요.
  • 왕창글쓴이
    2005.8.7 17: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늘소님 오랜만이네요
    건강 하시죠
    기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 왕창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바쁜 라이딩 관계로 얘기도 별로 못나눠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먹벙이라도 있으면 그때 뵙죠.^^ 카리스님 슬바님 모두 반가우신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쾌유되시기 바랍니다. !
  • 이론......
    몸조리 잘하세요.

    저도 3주전 날라서 오른쪽 어께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아픔니다.

    근디.. 넘어질 때마다 생각나는건디 두 어께
    쪽만 보호해 주는 보호대는 왜 없는겨? ㅎ
  • 왕창님, 덕봉에서 끝까지 같이하지 못하고 헤어질때 맘이 무겁더니만 ...
    모쪼록 빨리 완쾌하시어 어디든 한번 더 붙어야지요.
  • 왕창님..아프다는게 별로.. 안 어울립니다..............
    위로의 말은 위에 분들이 다 하셔서....^^;
    얼릉 쾌차하셔요~~~
  • 왕창님이 다쳤는데 온바님은 왜 무사한겁니까!!??
    얼른 완쾌하셔서 산하를 누비세요.
  • 하니! 정병호님 멋이어욧?!!

    그래요 차라리 내가 다쳤어야 했을 것을...
    왕창님, 큰 부상이 아니길 ... 한 일주일만 지나믄 씻은 듯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를..

    어째 매봉령 갈림길 입구에서 헤어질 때 그 웃음이 유난히 허허로와 보이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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