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칠석 누가 아니랄까봐 비 엄청 와부렀습니다.
계속되는 번개땜에 순간적인 정전이 여러번 일어나는 바람에, 차단기 살피느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하루 갔습니다.
분위기 보아하니 새벽에는 갤 것 같고 견우 직녀는 그 사이 만나겠군요.
이놈의 견우 직녀는 매년 만나는건 좋은데, 대체 왜 이리 요란스럽냐고요.
근디 온바님, 태기산이랑 치악산 이야기는 영영 빼먹는거여요?
계속되는 번개땜에 순간적인 정전이 여러번 일어나는 바람에, 차단기 살피느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하루 갔습니다.
분위기 보아하니 새벽에는 갤 것 같고 견우 직녀는 그 사이 만나겠군요.
이놈의 견우 직녀는 매년 만나는건 좋은데, 대체 왜 이리 요란스럽냐고요.
근디 온바님, 태기산이랑 치악산 이야기는 영영 빼먹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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