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조반석죽(朝飯石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은 하루를 시작하므로 잘 먹어야 하고,
저녁은 오장육부가 피곤한 상태이므로 죽을 먹는 것이 좋다는 선조들의 가르침이다.

'아침에 밥먹은 것은 머리(뇌;腦)로 가고
저녁에 밥먹은 것은 살(둔;臀)로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 밥은 임금님 수라상 같이 잘 챙겨먹고,
점심은 왕자,공주처럼 우아하게 먹고,
저녁은 거지처럼먹으라.

다시 말하자면 낮에는 잘 챙겨 먹고 밤에는 간단히 먹어라..뭐 그런 뜻이겠죠

옛날에는 아침을 중요시하여 잘 먹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바빠서 아침을 거르거나 간단하게 해결하고 일터로 나갑니다

주로 저녁에 만나  과음과 과식을 하여 뱃속은 쉴 시간이 없어 정화되지 않아 병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질병 사망자4명 중에 암환자가 1명 이라고 합니다.

암(癌)이란 자해(字解)도 병들 병자(病)자와 식품 품자(品)자와 뫼 산(山)자의 합성어 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염되고 병든 식품을 산과 같이 많이 먹으면 암(癌)에 걸린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저녁 술자리에서 마시고 먹는 시간이 길면 길  수록 생명을 짦아진다고..

최고의 건강법은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것,
즉, 자연의 리듬(봄,여름,가을,겨울)에 맞춰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운동하고, 충분한 휴식..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라!

오늘 저녁도 너무 과식 했나 봅니다.ㅋ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무실에서 철야 근무 입니다.

엉덩이가 근질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이틀 자전거를 못탔더니만..ㅎ

오늘밤 야참은 뭘로 할까?  

시골기차에서..

자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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