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의 숲에서 흘러 나오는 순수한 물로 물통을 채우라
그 물로 목을 축이고, 오염된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라
투명하고 순수한 물은 우리의 혈액 속으로 흐른다.
한번이라도 조경동 계곡의 물처럼 순수하게 살았던 적이 있었단가
한번이라도 열목어의 눈처럼 뜨겁게 사랑적이 있었던가?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의 자아를 찾아 길을 떠나라
여행자들아! 물통에 다시 물을 채우라
투명한 바람에 몸을 맞기고,
바람을 자신의 순결인양,
계절을 자신의 기분인양 느껴야 하리..
이 가을이 주는 풍요로운 사치를 마움것 누려라
그 물로 목을 축이고, 오염된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라
투명하고 순수한 물은 우리의 혈액 속으로 흐른다.
한번이라도 조경동 계곡의 물처럼 순수하게 살았던 적이 있었단가
한번이라도 열목어의 눈처럼 뜨겁게 사랑적이 있었던가?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의 자아를 찾아 길을 떠나라
여행자들아! 물통에 다시 물을 채우라
투명한 바람에 몸을 맞기고,
바람을 자신의 순결인양,
계절을 자신의 기분인양 느껴야 하리..
이 가을이 주는 풍요로운 사치를 마움것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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