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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 - 대미 종주

정병호2005.10.01 11:57조회 수 512추천 수 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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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 - 대미 종주를 10월 15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가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뭐냐면.
청태부터 중대갈봉까지 거의 다 참나무숲 능선입니다.
즉, 10월 중순이면 낙엽이 다 져서 능선에 발목까지 쌓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 댕길렵니다.
일단 전 10월 8일에 큰 행사가 있어 그때까진 안되고요.
10월 9일부터 가능한 가장 빠른 날로 하렵니다.
평일 가능한 분 날짜 고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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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정병호글쓴이
    2005.10.1 12: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좀 더 생각해보니 그게 그거 같군요...
    암튼 날짜 고르세요~~
  • 진동리 산속에서 버섯 따먹으며 일주일만에 원시인(산적)이 되어 하산 했습니다.
    이번 연휴 이후에는 고향 변산으로 내려가서 전어,꽃게 잡이 어부(해적) 생활 할 듯..
    산전,수전이라..
    홍시감 따먹고 설사똥 싸블랍니다..ㅋ
    아마도 청태 - 대미 종주는 힘들 듯 합니다.
  • 그 안에 직장서 짤리믄 가볼라요...n.n
  • 바이킹님... 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
  • 때론, 가을 바람처럼 자유로운 존재가 되는거
    순수한 자연이 베풀어주는 무한한 사치를 누릴자 누구인가?
    진동계곡 개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들국화,
    곱게 물든 단풍 꺽어 빈 쐬주병에 꽂아 놓고
    낮술에 취하고...가을 햇빛에 마움껏 취했다.
    야성을 다시 찾은 원시인이 되여
    자연의 사치를 마음껏 누렸다.
  • 바이킹님 집을 떠나 자연과 더불어
    바람과 함께한 시간이 흐뭇하였겠소.
    암튼 좋은 시간이 었으니
    변산엔 언제 가십니까.
    가신건지.
    남부군에게도 얼굴좀 보여 주소.
    참 난 북부군이었지....
  • 하드테일 분해들어갔습니다.
    다시 크로몰리 프레임으로 재 조립 될때까지 라이딩이 어려울듯 싶네요..
    한창 좋을 계절인데...
    알류미늄은 제게 안맞아서 다시 시골집 광속에 처박혀있는 크로몰리 용접해서 쓰려고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함께 해야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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