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더 이상 올라오질 않는 군요.
날씨는 추워지는데 따스한 소식보다는 쓸쓸한 소식이 많아지는 것은 아닌지 ...
그래서 제 근황이나 알리겠습니다(따땃한 것은 없지만 서두 ...)
드디어 제 바이크가 모두 디스크를 달았습니다.
아비드 볼7 기계식 디스크는 예전에 미리 중고로 저렴하게 구해두었는데
휠셋을 구하기 만만치 않더군요.
지지난주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갖다가 전철타고 기차타고 그리고 3KM여를 걸어서
헬멧(벨 Sweep XC)와 휠셀(XT hub + X717)을 구입했습니다.
무지하게 싸더군요. 반값 수준입니다.
완성차와 샥도 무척 저렴했습니다.
우하당간 어렵사리 들고와서 장착하느라 좀 헤멨는데 ...
어제 분당 주변산에서 4시간여에 걸친 시험 및 튜닝 라이딩을 해보니
브레이크 성능은 죽이더군요. 유압식 보다는 힘이 좀 더 들지만 ...
유압식 보다 튜닝이 용이합니다.
튜닝이 잘되니 성능도 쥑이구요.
암튼 브레이크가 좋아지니 조금 가벼운 올마운틴이 생각나는 군요 ㅡ.ㅜ;
하드테일도 재미있는데 이제 산에서는 하드테일 보다는 풀샥이 그리워져서리 ...
이러다 좋은 프레임 나오면 저지르는것은 아닌지 원 ...
다소 쓸데 없는 얘기었습니다만 즐겁고 따스한 다른 분들의 소식도 기다려 봅니다.
갑자기 소주가 생각나네 그려 ...
날씨는 추워지는데 따스한 소식보다는 쓸쓸한 소식이 많아지는 것은 아닌지 ...
그래서 제 근황이나 알리겠습니다(따땃한 것은 없지만 서두 ...)
드디어 제 바이크가 모두 디스크를 달았습니다.
아비드 볼7 기계식 디스크는 예전에 미리 중고로 저렴하게 구해두었는데
휠셋을 구하기 만만치 않더군요.
지지난주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갖다가 전철타고 기차타고 그리고 3KM여를 걸어서
헬멧(벨 Sweep XC)와 휠셀(XT hub + X717)을 구입했습니다.
무지하게 싸더군요. 반값 수준입니다.
완성차와 샥도 무척 저렴했습니다.
우하당간 어렵사리 들고와서 장착하느라 좀 헤멨는데 ...
어제 분당 주변산에서 4시간여에 걸친 시험 및 튜닝 라이딩을 해보니
브레이크 성능은 죽이더군요. 유압식 보다는 힘이 좀 더 들지만 ...
유압식 보다 튜닝이 용이합니다.
튜닝이 잘되니 성능도 쥑이구요.
암튼 브레이크가 좋아지니 조금 가벼운 올마운틴이 생각나는 군요 ㅡ.ㅜ;
하드테일도 재미있는데 이제 산에서는 하드테일 보다는 풀샥이 그리워져서리 ...
이러다 좋은 프레임 나오면 저지르는것은 아닌지 원 ...
다소 쓸데 없는 얘기었습니다만 즐겁고 따스한 다른 분들의 소식도 기다려 봅니다.
갑자기 소주가 생각나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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