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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오니 눈에 밟히는 아이디들이 보입니다.

빠이어2005.10.25 18:58조회 수 389추천 수 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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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어서 평범한 안부인사도 쑥스럽습니다.
잘들 지내셨습니까?

모두 함 뵙고잡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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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토욜날 우리는 맛난 괴기 먹었는디....중간에서 누가 훼방 놔서 못드셨......홀모씨라고....
    ^^*)
  • 헛..뭔소리여 ...불꽃보다 사무실에 있었구만 으매..아까운거..괴기는 아직 유효함다.
    아이리스님한테 확인받았슴다. ㅋㅋ
  • 그러게 말입니다
    얼굴들도 전부 잊어버렷네요
    홀릭님 12월 가기전에
    왕년에 용사들 술벙 한번 때리죠
    이거 한방 먹을려나
    십자수보고 칼날 쥐라하고 ㅎㅎ
  • 2005.10.26 1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홀릭님 금년이 가기전에 집뜰이는할수 있나요..
    저 가기 전에 한다고 한걸로 기억 하는대...

    빠이어님...모셔둔 잔거는 잘 계신지???
    잘 지내시죠...
    보고 잡아용...
  • 저두 빠이어님 얼골이 눈에 밟힙니다.
    어디 좀 봅시다. 얼마나 더 두루뭉수리해지셨는지...ㅋ
  • 칼자루만 쥘께욤~! ㅋㅋㅋㅋㅋ
  • 빠이어님 반갑습니다. 오래 개기다 보면 다시 이렇게 인사도 나누게 되는군요. 스탠딩에 한참 재미를 들이시던 때가 마지막 기억에 남네요..전 아직두 못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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