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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에는

Biking2005.12.21 08:55조회 수 320추천 수 1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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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전쟁을 치르며 도시 빌딩숲으로  향해야 하다니..

간밤에 소리없이 내린 눈을 치우지도 못하고..

어릴적 겨울에는 마당에 눈치우는게 일이었는데..

그땐 참말로 눈치우는게 좋았는데..ㅎ

썰매 만들어 타고 연 만들어 눈맞으로 날리고..

뒷산으로 토끼 몰러 가고

백사장에서 장작불 피워 고구마 구워먹고...ㅎ

눈은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입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가 되시길...

2.3cm의 눈이 더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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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오늘같은 날, 인간제설기 대기중입니다.
    ㅋㅋ
  • 바이킹님 글을 읽고 있으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썰매,가오리 방패연, 토끼, 고구마,감자,콩,모닥불,동네친구녀석들,옆집누나...
    오늘은 눈이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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