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길에 스쳐가는 산들입니다.ㅜ.ㅜ
출근할 때마다 마냥 넋놓고 쳐다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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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먼지 날리게 탔습니다.
한우물..
그리고 새 하산로도 하나 개척해뒀습죠...
출근할 때마다 마냥 넋놓고 쳐다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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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먼지 날리게 탔습니다.
한우물..
그리고 새 하산로도 하나 개척해뒀습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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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도 마이 몬 타고 술먹고 빌빌대다 잔차끌구 맹산 정상에서 내려오다 날랐슴다.
해마다 년초에는 한번씩 날으는지 ... 늘 잘 내려오던 곳인데 ...
덕분에 손바닥 째지고 샥 튜브에 피바르고 ㅋㅋ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 주방용 비닐에 구멍뚫고 손가락끼고 다시 장갑끼고 타고 내려왔습니다. 피범벅 ㅋ.
우하당간 한우물 함 가야하는데 ... 요즈음 배나와 페달질 하믄 숨쉬기가 싫어진다는 ㅎ. -
온바님/ 정말 많은 산을 지나며 출근하시는군요.^^ 그저 앞만 보고 다니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슬바님/ 부상정도가 심각하시군요.ㅠㅠ 제가 호~~~ 해드렸습니다.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아니 어데로 출근을 하시는데 탕춘대가 나오나요.. 궁금..
국민 거머시기... -
슬바님, 부상 심하지 않으신지요... 우하당간 년초엔 삼빠리로 오셨서야지요...ㅎ
토토님 징그럽!
우현님, 거기 아녀요..ㅜ.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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