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오후에는 후다닥 탕정에 다녀오고. 주말에 자전거 타야 하는데 동료분 결혼식 때문에 대구까지 다녀와야 합니다. 일요일에도 땅은 안 마르겠죠? 거참. 밤에 늦게 들어오고 하니 요새는 또 슬슬 장비 챙겨서 자전거 타러 나가기가 쪼끔! 귀찮아지기도 합니다. 겨울만 아니면 그냥 대충 챙겨입고서라도 나가는데 말이죠.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더라구요. 주말에는 잔차질 하기 참! 좋은 날씨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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