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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jericho2006.01.14 15:00조회 수 455추천 수 2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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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그제 날씨가 흐리기에 눈이나 올 줄 알았는데
외박 나온 지금 반팔에 잠바떼기 하나 걸치고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군 생활 생각은 안 하고 당장 말년휴가 날 부터
복학할 생각에  너무나도 들떠 있는데
먼저 전역한... 부대 고참동생들은
다들 힘들게 살아간다고 엄살떨고.. 취직한 친구넘들도 못 살겠다고 ㅠㅠ
하여간 이제 다시 빡시게 살아봐야죠, 할 일이 너무나도 많네요

트레키님이 세해가 되니 또 MBAction을 몇 권 보냈네요
한동안 그거 보고 있습니다

복귀 할 그 날까지들.. 잘 들 계세요, 재밌게 라이딩 하시구요

늦었지만, 세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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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이제 제대를 앞두고 있네요^^ 남은 그날까지 화이팅.
  • 참 빠르다 빨라 벌써 재성이님이 제대날짜 꼽을만큼 세월이 흘렀다니...
    내 생각엔 한 일년 된것 같구만...ㅎㅎ
    재성이님 내 경험으로 볼때 정말로 군 복무할때 그때까지가 가장 행복한 날들이랍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심다 전역후 사회에 나와보면 다 알게 된다니까.
    아무쪼록 제대하는 날까지 건강히 잘있다 나오슈..


  • 레인님, 거 제대앞둔 사람한티 다시 군기잡으시믄...^^;;

    재성이님, 레인님 다들 뵙고 싶네여.. 새해 복 마니 받으십시오.^^
  • 지도 보고 잡네유~
    ^^*)
  • 사람이....얼렁 재대해서...잔거 타는 사진좀 많이 올리슈...
    기회 되면 이쪽도 놀로오공... 먹여주고 재워주고는 다 해줄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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