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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샀습니다...

onbike2006.01.16 09:38조회 수 420추천 수 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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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잔차 복장 아니믄 거의 입성에 신경을 안썼었는데...

직장에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가..ㅋ

색시가 너무 좋아합니다. 옷산다고..

집 앞에 상설 재고정리 아울렛 같은 게 있는데..

겨울옷 코트 포함해서 3장 샀는데 5만원 정도 들었네여..

봄철 윈드스토퍼 한벌 값도 안돼니..

제가 그동안 참 일반인들이 보기엔 거시기하게 살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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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네.....
    ^^*)
  • 거기 어딘지 소개시켜 주세요. 저도 한 벌 맞춰야 겠네요 ^^;
  • 엇, 온바님 저도 -_-
  • 먼 직장이기에 여자들이 많다는 검니까?
  • 아마도 직장 이름이 여성이 들어가죠.ㅋㅎㅎㅎ
    아 왈바 총각들 소개팅 온바님이 해주면 되겠당..
    트레키님이 제일 맘에걸림..
    이글 보려나.ㅋㅎㅎㅎ
  • 제가 알기로 온바님의 새로운 직장은 대한민국 모든 미씨와 미쓰와 아줌마... 그리고 언니들의 모든 고민과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연구소로 알고 있씸다 ㅋㅋㅋ 근데 그런 거 연구함시롱 봉급 받아도 되나 몰겄습니다 ㅋㅋ
  • 오~!!!!! 드뎌 온바님이 제게 좋은일 한번 하실려나 보군여!!~~~캬캬캬캬
  • 온바님 피곤하시겠습니다.^^;
  • onbike글쓴이
    2006.1.17 1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 옷샀다니까요... 참
  • 우현닌 보고 말았습니다..통곡 흑흑흑...
    알바니 교회 중고 옷 파는대서...윗도리 한번...$1 이거나...50센트...헐..
    저 거기서 옷좀 샀죠.......
    일반가게에서 청바지 한벌 산게 다 입니다....
    옷보다 공구와 컴에 먼저 손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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