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메 삭신이야...

정병호2006.02.08 21:35조회 수 326추천 수 4댓글 4

    • 글자 크기


오메 삭신이야...
3일치 삽질을 하루에 끝내보겠다고 7시간 동안 삽을 휘둘렀지만, 결국 반밖에 못했습니다.
그나마 눈이 건설이라 퍼내기 쉬워서 망정이지 함박눈이었으면 고생 좀 할뻔 했습니다.

그래도 경치 죽입니다.
역시 겨울은 이래야 돼~~!!

근데.
50cm 쯤 온 눈에 동네 트랙터가 움직이질 못해 고립되부렀습니다~~
머.. 쌀은 있고 반찬거리도 있고 버틸만 합니다.
혹시 이번 주말에 주천강 오려했던 분 있으면 포기하세요. ^^;
차량 통행 불가입니다.
ㅋㅋㅋ
아~~ 고립의 즐거움~~
내일은 앞산 헬기장에 눈탑 하나 만들고 와야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거~~비료 포대 한장이면...밑 덩네까진 거져아닌감...?
  • 정병호글쓴이
    2006.2.9 0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건 함박눈이 아주 잘 다져졌을때 이야기고요.
    이렇게 푸석푸석한 건설이 왕창 오면 비료푸대 깔고 앉는 즉시 그냥 파묻혀버린다구요~

    아니 근데 앞집 아저씨는 왜 벌써부터 나와 삽질하는거야!
  • 가까이라도 있으면 삽질에 도움이 되련만 멀리 있어 마음만 보냅니다.
    그 죽이는 경치 저도 한 번 보고 싶군요.^^
  • 흠..미국에서 빨이 로도 되서 정병호님 한대...눈치우는 기계 한대 보내 드려야 하는댕..
    정병호님 간단히 손으로 미는것 보내 드릴까요...
    차로 미는것 보내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立春大默地馬 짱구 2004.02.04 488
12515 힝!.. 나만 잘 몰랐네여... ........ 2002.05.21 452
12514 힘찬 도약11 onbike 2008.01.09 989
12513 힘이든다...... 짱구 2004.03.02 474
12512 힘들어 죽는 줄 알았심다..2 onbike 2005.07.12 569
12511 힘들군요 ........ 2002.08.09 428
12510 힘내세요. 반월인더컴 2004.01.19 468
12509 힘내라 힘 왕창 2004.01.12 509
12508 힘난다! ........ 2002.05.09 411
12507 힐러리3 정병호 2008.01.11 797
12506 히야... 무진장 머찌군.... ........ 2002.09.15 397
12505 희안하데......... 짱구 2003.11.14 625
12504 희안하군요. ........ 2002.06.22 335
12503 희안하게....... 짱구 2003.11.22 335
12502 희소식 ........ 2002.09.27 380
12501 희생양4 토토 2008.01.13 704
12500 희망.................. ........ 2002.05.23 339
12499 희대의 사기..... ........ 2002.08.16 348
12498 흥행영화.... 진빠리 2004.03.15 358
12497 흥아 2.35 ........ 2002.07.10 32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