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꿀단지가 있을 것 같은 망해암을 온바님과 타고 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가는 망해암인데, 지난번보다 더욱 더 화려한 기술로 빅힛과 함께
굴러주었습니다. ^^;; 뒤에서 따라오던 온바님이 극찬을 하신 에어턴 비스무리한
엔도턴으로 겨우 대박 자빠링을 면했고(핸들바에 흠집만 가득~)
이리 저리 우당탕 내려오다가 멀쩡히 서 있는 소나무 껴안고 넘어지기 신공만 3번!
가만히 서 있는 소나무에 그냥 들이박기!
빅힛은 이번이 제가 3번째 주인인데, 먼저번의 주인분들이 탄 기간보다 훨씬~짧게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생긴 흠집보다 훨씬 더 많은 흠집이
생겨버렸습니다. ㅜ.ㅜ
말썽만 피우던 6way는 결국 리바운드 조절 놉이 뚝! 부러지는 바람에 내일 수리를
또 맡겨야 합니다. 수리가 언제 완료가 될지 모르나..당분간은 쉬겠네요. 흑..
오늘 마지막 코스는 통신대 앞에서 가장 먼저 진입하는 싱글길 개척이었습니다.
예전에 온바님이 중간즈음까지 가보셨다고 하던데. 어떤 길이 있을까..하는 기대에
4번을 끌고 올라가서 다시 그 새로운 길로 내려갔으나..그다지 영양가 없는 길이
있을것 같고 결정적으로 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다시 끌고 백! 해야 했습니다.
음..과연 망해암에 새로운 코스는...
이번이 두번째 가는 망해암인데, 지난번보다 더욱 더 화려한 기술로 빅힛과 함께
굴러주었습니다. ^^;; 뒤에서 따라오던 온바님이 극찬을 하신 에어턴 비스무리한
엔도턴으로 겨우 대박 자빠링을 면했고(핸들바에 흠집만 가득~)
이리 저리 우당탕 내려오다가 멀쩡히 서 있는 소나무 껴안고 넘어지기 신공만 3번!
가만히 서 있는 소나무에 그냥 들이박기!
빅힛은 이번이 제가 3번째 주인인데, 먼저번의 주인분들이 탄 기간보다 훨씬~짧게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생긴 흠집보다 훨씬 더 많은 흠집이
생겨버렸습니다. ㅜ.ㅜ
말썽만 피우던 6way는 결국 리바운드 조절 놉이 뚝! 부러지는 바람에 내일 수리를
또 맡겨야 합니다. 수리가 언제 완료가 될지 모르나..당분간은 쉬겠네요. 흑..
오늘 마지막 코스는 통신대 앞에서 가장 먼저 진입하는 싱글길 개척이었습니다.
예전에 온바님이 중간즈음까지 가보셨다고 하던데. 어떤 길이 있을까..하는 기대에
4번을 끌고 올라가서 다시 그 새로운 길로 내려갔으나..그다지 영양가 없는 길이
있을것 같고 결정적으로 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다시 끌고 백! 해야 했습니다.
음..과연 망해암에 새로운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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