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은 정상까지 도로가 나있다. 통신기지를 관리하기 위한 시멘트 포장도로인데,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최고지점이기도 하다. 이 코스는 함백산 정상에서 시작한다. 약간의 언덕이 있지만 95%는 다운힐! 해발 1573m에서 백리를 달려 해발 280m로 내려오는 국내 최장, 최고의 다운힐이라고 하겠다.
들러볼 곳
정암사
신라 때의 큰 스님인 자장율사가 선덕여왕 15년(645년)에 창건한 고찰이다. 당나라에서 유학햇던 자장율사는 귀국할 때 석가의 정골사리를 모셔와 경내의 수마노탑에 안치했다고 한다.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영월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과 함께 석가의 정골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의 하나여서 기도처로 이름이 높다. 이 절의 주지 정광스님은 자전거를 즐기신다고 한다.
강원랜드
해발 1100m의 고산지대에 자리한 강원래드는 카지노 외에 골프장과 스키장도 개장(혹은 예정)이다.
출처: Bicycle Life 2004년 9월호에서 요약발췌
안녕하세요..
이거 사실인지 궁굼해서요^^;
차로 정상까지...그리고 다운힐 40키로라...
물론 95%가 다운힐이라고 그러던데...
임도라도...아님 등산로 싱글 길 찾으면 못해도 2키로 이상은
나올듯 한데요^^;;
근데 거리의 압박이 있고 과연 자전거 실고 올라가면 누가
잡지는 안을지...ㅎㅎ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요^^;
아님 같이 가실분~ㅎㅎ
가시면 일요일 일찍 가서 당일 복귀로 하려구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