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라든 신세로 멀리는 못 나가고 광숙이와 데이트를 너무 많이 했더니 이제 광숙이 보기도 지겹다 그래도 아쉬운 넘이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고 잘 풀어지지 않는 인생사 광숙이한테 화풀이를 넘 많이 한것같고 광숙이도 아무말없이 잘 받아줘 고맙고 그런 광숙이 이제는 지쳤나봐 광숙이도 여기저기 많이 망가져 군데군데 휴식에 들어갖는데 쉬어도 하고많은 장소중에 거기를 쉬냐 문암골능선 그래 3년후에 보자 고무신 꺼꾸로 않차고 기다렸다 그때 잘 보듬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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