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유일하게 평일날 쉬는 날입니다..
아..생각해보니 유일하게는 아니군요..어린이날도 있으니. ㅋㅋ
어쨌든..
헬기장 올라간다고 대낮에 거의 쪄 죽을뻔 하고..
한천 약수터로 내려온 다음..
다시 백년수 정상으로 끌고 가서 저수지쪽으로 다운힐 했습니다.
중간에 한번..점프후에 오른쪽 페달에서 발이 붕 떠버렸는데..가까스로 뒷꿈치 부분
1인치를 겨우 페달에 걸치고 있어서 다행히도 대박 자빠링을 면했습니다.
착지 순간 발이 제위치를 벗어나는 것을 알고 속으로는
'헉! X됐다!!!" 하며 혼자서 식은땀 비지땀 잔뜩 흘리고 있는데 다행히 그 1인치가
버텨주어서 가까스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몇번 가본 코스라고 방심하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
왕창님 허락 안받고 광순이랑 놀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아..생각해보니 유일하게는 아니군요..어린이날도 있으니. ㅋㅋ
어쨌든..
헬기장 올라간다고 대낮에 거의 쪄 죽을뻔 하고..
한천 약수터로 내려온 다음..
다시 백년수 정상으로 끌고 가서 저수지쪽으로 다운힐 했습니다.
중간에 한번..점프후에 오른쪽 페달에서 발이 붕 떠버렸는데..가까스로 뒷꿈치 부분
1인치를 겨우 페달에 걸치고 있어서 다행히도 대박 자빠링을 면했습니다.
착지 순간 발이 제위치를 벗어나는 것을 알고 속으로는
'헉! X됐다!!!" 하며 혼자서 식은땀 비지땀 잔뜩 흘리고 있는데 다행히 그 1인치가
버텨주어서 가까스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몇번 가본 코스라고 방심하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
왕창님 허락 안받고 광순이랑 놀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