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와 제가 합작하야 지름신을 모셨습니다...

카니발 2000년식

차 넓고(단힐차 한대가 쏙 들어감 히히히) 다 조흔데...

충동구매한 나머지.. 차가 좀 하자입니다.

미션쪽이 (오토임)....
가속할 때 찌익 소리 나면서 차가 덜커덩 덜커덩... 기분 무지 안좋습니다.

미션쪽은 책임지고 무상 수리해준다는데.. 그래도 찜찜...

속상해서 에이 잔차나 타자! 하고

일욜날 또 망햠..

역쉬 잔차가 조아 잔차가 조아....

어디 망해암이나 삼성산 같이 돌길 조흔 산 아래 터잡고 주저앉아서

자동차 타고 다닐 일 전혀 없도록, 출퇴근 할 일 전혀 없도록..

그렇게 살고 싶숨돠...

지송합니다, 월욜 아첨부텀 말같잖은 넋두리를.... 애구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