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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단힐은 끈났나...ㅜ.ㅜ

onbike2006.05.22 16:04조회 수 792추천 수 6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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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망해암서... 머 하도 많이 가서 이젠 눈감고도 갈 법한 그곳에서

앞바퀴 슬립나는 바람에...대차게 깔았심다.

왼쪽 어께의 껍데기가 한 5*5=25평방센티 가량 베껴져 나가고..

모가지 뒤로 꺾이는 바람에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잘 안되는 상황임돠...

그러게 왜 멘날 혼자 타게 멩글어 왜왜왜!!!

이제 제나이 40....
딴힐을 접어야 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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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터지고 있군요 (by ........) 마포에서의 낮술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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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헉, 온바님, 괜찮으십니까?
    실은 저도 어제 도로에서 오랜만에 쏘다가 팔꿈치와 무릎을 살짝 갈긴 했는데, 온바님의 상처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전 같으면 아무 것도 아닌 곳에서 넘어지고 나니, 이제는 좀 몸 사려서 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2.3 에 안 어울리는 말씀일지 모르지만...온바님, 로드 레이싱 바이크 어떠세요?
    마운틴 바이크와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제가 내년에는 로드 레이싱 바이크를 갖고 와서 시승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럼 하루 빨리 완쾌하시기를 바라며,
    내일 모레 뵙겠습니다.
  • ㅠㅠ 대체 왜이러십니까? 그러게 무주에나 놀러 오시라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럼 술이나
    진탕먹구 아그들 대차게 까는거 구경이나하구 좀 좋았습니까.
    그리고 이제 사십인데 딴힐을 접다니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언능 괘차하셔서 다시 애무원위에 앉아서 산을 내려오며 호령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ㅎㅎ 저 단힐 초급 입상 한번 할때까지 온바이크님 단힐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음..-.-a
  • 전 1년 내내 혼자타기 때문에 올라갈때도 끌고 내려올때도 끕니다.
    어쩌다가 타면 지난번 미치-대치처럼 기냥 다칩니다.
    ㅋㅋㅋ
  • 이런.... 내가 온바 첨 만났을때가 41 였어... ^^
  • 그려 접어 나랑 같이 다니자고
    이제 뿌러지면 안굳어 ㅎㅎ
  • onbike글쓴이
    2006.5.23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캑!! 성님들.. 지송합니다....ㅎ
  • 로긴하게 만드네..ㅋㅋ 마음이 허해서 그랴~ 전화좀 하고 그려야지~ 그나저나 바빠서 배두 못타구..언제 태평양 나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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