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를 타고
사이클박님 만나려면 이 역에서 내립니다
마침 사이클박님의 샵이 휴정일 이라서 못만나면 어떡하나 그래서 공중전화로 마침 전화 연결이 다행이 되어서 만나서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합니다
샵의 규모는 한양MTB 정도의 규모였고 샵의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고 마지막날 들러서
헬멧이랑 몇가지 구입하고 사이클박님과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안부도 전하고 듀카팀이 간다고도 전해주었습니다
아주 성실하게 일하는 싸이클박님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드군요
그리고 싸박님의 도움과 첫날의 스시 점심 잘 먹었습니다
사이클박님과 먹은 스시를 잊지 못하고 다음날 오사카 시내의 시간 무제한 먹는 스시가게에 들어가 배가 터지게 먹기로 하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배는 부른데 맛은 좀 없다는거... ㅋㅋㅋ:
사이클박님이 근무하는 샵과는 멀리 떨어진 오사카 북쪽 다른 잔챠샵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에서 무수히 검색하고 고민했든 곳이라 어렵지 않게 찾아가서 원하든 나의 그 넘을 데려 왔지요 ㅋㅋㅋ
한국의 부산에 도착해서 나의 새로운 애마 몽구스 다이아몬드와 함께 등대와 방파제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다시한번 사이클박님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아울러 여러분들께도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중에 번개때 저의 애마를 감상 시켜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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