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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왕창2006.08.06 15:45조회 수 477추천 수 3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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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추위 가리지 않고
싸돌아 다녔는데
올여름에는 완전히 꼬리 내렸습니다
노웨이번개 초리골 폭파 되어
아쉬운 마음에 어제 수리산 갔다 반죽다 살아 왔습니다
져지를 짜면 짜는대로 나오고
패드는 젖어서 다리로 줄줄 흘러 내리고
물과의 싸움 나중에는 어질어질
한여름 출발전 소금 한숫가락 권장사항 입니다 ㅎㅎ
이번주 오후근무
오전에 끝장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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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황창님
    저는 오늘 아침 5시에 기상
    코스 개척 한발이 했습니다.
  • 올여름은 장마도 길었고 유난히 더운것 같습니다.
    요즘은 피서 간다고 하지 않고 피난 간다는 말을 쓰더군요,,ㅋ
    더위를 이기지 못하면 피해가는 법입니다.
    청계산 계곡에서 야영하며 더위를 피했습니다.ㅋ
    밤에는 한가하니 좋았는데
    낮에는 계곡 물가마다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 왕창님 오전도 만만치 않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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