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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Biking2006.08.28 13:19조회 수 412추천 수 2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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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갖가지 보물을
비처럼 내려줘도

부질없는 욕심은
끝이 없는 것
쾌락은 잠깐이고
삶은 괴로움임을
깨달은 사람은 성자(聖者)라 할 수 있다.


-헤르만 헷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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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바잌힝님이 한번 화두를 내려주실 때가 되었다.. 기다리고 있었심다.
    제가 가심 깊이 새겨야할 싯구로군요. ㅎㅎ

    공중에 떠있는 그 찰라의 쾌락을 위해
    물불안가리고 질러대고 들이대는.. 아..
    어리석은 중생이여....
  • 아 그러니깐 함 삭히자니깐여~!!!
  • 담주 쯤 해서리 불광동서 함 삭힙시다. 내 조흔데 바났징....근데 쩜 야개요..

    말근내님표가 쵝오인디...공수돼오기만 하믄 맛도 보기전에 사라진단 말이씨...
  • 삶이 괴롭지는 않지만
    힘들어 그럼 뭔가 ?
    성자밑 ㅎㅎ
  • 인생살이 하루밤의 꿈과 같다는 구운몽의 설화가 아니어도
    참 지나고보면 허무하고 부질없는 것을 왜 인간은 아둥바둥 해야만 하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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